설교 말씀

[17/10/01] 추석의 꽃, 행복한 가정

2017.10.01 15:16

이현옥 조회 수:81

2017/10/01


“추석의 꽃, 행복한 가정"

 

(잠언 15:13-18)

 

[잠]15:13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잠]15:14명철한 자의 마음은 지식을 요구하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즐기느니라
[잠]15:15고난 받는 자는 그 날이 다 험악하나 마음이 즐거운 자는 항상 잔치하느니라
[잠]15:16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잠]15:17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잠]15:18분을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켜도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하느니라


    1.

    어떤 사람이 친구의 인도로 교회에 처음 나가게 되었습니다. 첫 출석을 한 날 목사님께서 설교를 하시는데, 가정 예배의 축복에 대해 설교 하셨습니다. 첫 출석에 은혜를 받은 이 사람이 집에 돌아와서는 자기네도 가정 예배를 드려야겠다 싶어 가족들을 모두 모이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족들이 모이긴 했는데, 가정 예배를 어떻게 드려야 하는 지 막막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시작하였습니다. “이제부터 가정 예배를 드리기 위해 국민의례를 갖겠습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묵념!” 그러더니 오른손을 펴서 반쯤 들고 이렇게 모두 따라하게 하였습니다. “선서. 하나, 나는 지금부터 예수님을 잘 믿겠습니다. , 나는 지금부터 교회를 열심히 다니겠습니다. , 나는 지금부터 좋은 일을 많이 하겠습니다.” 다음엔 어떻게 했을까요? “이제는 모두 만세 삼창을 하겠습니다. 예수님 만세, 만세, 만세!” 가족 모두 힘차게 만세 삼창을 외치니 이 사람, 흐뭇한 표정이 되어서 이렇게 폐회 선언을 했답니다. “이상으로 가정 예배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가정 예배 역사상 가장 짧게 드린 예배입니다. 그러나 온 가족이 다함께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축복 받고 싶다는 가장의 간절한 소망이 얼마나 아름다웁니까! 이번 추석에 교회에선 가정예배 순서지를 발행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둘러 앉아 하나님께 예배하십시오. 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는 가운데 하나님의 축복 듬뿍 받기 바랍니다.

 

     모처럼 모이는 가족들, 행복해야 합니다. 그토록 힘들게 찾아가서는 돈 몇 푼 때문에, 고스톱 치다 원수가 되어 돌아올 것이 아니라 좀 잃어주더라도 행복한 가정, 행복한 가문임을 서로 확인하고 오는 것이 훨씬 나을 것입니다. 몇 마디, 그걸 꾸욱 참지 못해 상처 주고 씁쓸하게 돌아올 것이 아닙니다. 행복한 가정임을 뿌듯해 하며 돌아오십시오. 그리하여 추석의 꽃, 행복한 가정을 이루여야 합니다.

 

     2.

     그런데 행복은 어떤 가정에 임하는 걸까요? 오늘은 무거운 분위기가 아닌, 우리에게 삶의 지혜를 알려주는 잠언을 통해 이 은혜를 나눕시다.

 

     첫째, 마음이 즐거울 때 행복은 찾아옵니다. 13,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얼굴이 환한 사람은 뭐가 환하기 때문인가요? 마음이 환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즐거움이 있는 사람은 그 얼굴에 그것이 나타납니다. 마음이 썩는 사람은 얼굴도 썩습니다. 얼굴을 환하게 하십시오. 마음도 덩달아 환해집니다.

 

     얼굴을 왜 얼굴이라 하는 지 아시죠? 우리의 얼이 드나드는 굴이라 해서 얼굴이라 합니다. 우리의 얼, 정신, 마음이 드나드는 곳이 얼굴이니, 그 얼이, 그 마음이 즐거움으로 차 있는 사람은 당연히 얼굴이 밝을 것이고, 마음이 어둡고 괴로운 사람은 그 얼굴이 어두울 것입니다.

 

     더군다나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한답니다. 마음이 즐겁지 않으면 그 영마저 상처를 입습니다. 마음이 즐겁지 않은데, 그 영이 즐거워할 수 있겠습니까?

 

     어느 마을에 소리가 매우 맑은 교회 종이 있었습니다. 시골의 고요한 동네에 맑고 맑은 종소리가 울려 퍼질 때마다 사람들은 그 맑은 종소리의 울림에 자기 영혼이 정화되는 듯한 느낌을 가질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눈보라가 몹시 분 다음날, 사람들은 종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종소리가 매우 탁했습니다. 혹시 지난 밤 추위에 종이 깨어졌는가 놀란 마음에 살펴보았더니 종이 깨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왜 소리가 탁했을까요? 전날 밤 불어 닥친 눈보라에 얼음이 종에 두껍게 붙어버렸던 것입니다. 그러니 아무리 그걸 쳐도 소리가 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종 자체는 이상이 없는데, 그 종에 얼음이 달라붙고, 이물질들이 달라붙어 있으면 맑은 소리를 낼 수 없습니다. 무슨 소리인가요? 근심 걱정도 어느 정도지, 지나치게 많이 하면 아무리 그리스도인이요, 성도라 할지라도 맑은 삶의 소리를 낼 수 없습니다. 그 근심 걱정으로 점령당한 마음에서 나오는 소리란 탁하고 탁한 소리만 나올 뿐입니다. 마음을 다스리십시오.

 

     가장 최근한 조사한 2015년도 자살율이 우리나라는 OECD에 가입한 국가들 중에서 10위이더라구요. 왜 자살을 하는 걸까요? 자살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마음의 즐거움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우울증이라고 합니다. 우울증이란 근심 걱정으로 마음이 늘 답답하고 밝지 못한 증세를 뜻합니다. 그러기에 13절 말씀처럼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합니다.

 

     근심, 걱정, 염려, 적당히 하십시오! 도리어 마음을 밝게 하십시오! 예수님 믿고, 다 맡기고 자신은 마음을 밝게 하십시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5:7) 하나님이 돌보신답니다. 그러니 염려는 맡기고 사십시오.

 

     행복이 있는 가정은 즐거움이 있는 가정입니다. 찬송가 222장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보아라 즐거운 우리 집그래서 어떻게 끝나는 줄 아십니까? “거기서 거기서 기쁘고 즐거운 집에서 거기서 거기서 거기서 기쁘고 즐겁게 살겠네즐거움은 행복한 가정의 증표입니다.

 

     이번 추석에 여러분의 식구들 모두 근심 걱정에서 벗어나 함께 즐거워하는 행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둘째로, 이 즐거움은 어디서 오는 것인가요? 즐거움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16:11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그러기에 주님을 잘 섬기는 자들에게는 이런 기쁨, 이런 즐거움이 늘 충만합니다. 기쁨이 충만한 주님을 섬길 때 기쁨의 주님께서 우리에게 그 기쁨을 주십니다.

 

     오늘 16절도 이렇게 증언합니다.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가난하게 살아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이 부요하게 살며 번뇌하는 가정보다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일부러 가난하게 살 필요는 없지만 너무 지나치게 물질의 부요함을 추구하면 번뇌하게 되고, 불행을 자초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진정한 행복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데서 옵니다. 그러기에 성경은 자신 있게 말합니다.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여호와를 경외할 때 그 여호와께서 주시는 즐거움, 평화가 있습니다. 어머니가 물려준 반지를 소중하게 간직하고 살던 자매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만 실수하여, 그 반지를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너무나도 아픈 마음에 괴로워 하다가 동생이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을 보고 속이 상해 있던 언니가 빈정대며 물었습니다. “, 반지를 잃어버렸는데, 기도한다고 잃어버린 반지가 돌아오니?” 그러자 동생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잃어버린 반지는 돌아오지 않지만, 잃어버린 마음의 평안은 돌아와. 잃어버렸지만, 그러나 기도하면 잃어버리지 않았을 때와 똑같은 평안을 예수님이 주셔.”

 

     여호와를 경외하십시오. 하나님을 잘 섬기는 가정이 되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행복, 즐거움, 은총이 있습니다. 128:1절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대로 따라 사는 자에게는 복이 있다고 하는데, 그 복의 가장 먼저 약속되는 것이 형통할 뿐만 아니라 결실한 포도나무 같은 아내, 어린 감람나무 같은 자식을 얻는다고, 즉 행복한 가정을 얻는다고 증언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이 되십시오. 이번 추석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섬기는 가정들로 여러분 혈육들이 행복한 가정의 축복을 얻기 바랍니다.

 

     셋째로, 행복한 가정은 서로 사랑함에서 이루어집니다. 17,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가벼운 우스개 이야기 몇 가지 들려드릴까요? 오래 전에 미국의 어느 신문에 캐딜락 고급 승용차를 1달러에 판다는 광고가 실렸습니다. 사람들은 그 기사를 반신반의했습니다. 1억을 호가하는 캐딜락을 단 돈 1달러, 1,200원에 판다니? 그래서 밑져야 본전이다 싶은 사람이 전화를 했더니, 어느 부인이 전화를 받으며 정말 1달러에 판다는 것입니다. 사고 난 차냐, 폐차 직전의 차냐 물었더니 산 지 얼마 안 된 신형, 좋은 차랍니다. 이게 웬 횡재냐 싶어 이 사람이 즉시로 달려가 보았더니 사연인즉 이랬습니다.

 

     이 부인의 남편이 얼마 전 죽었고, 죽고 나서 유언장이 공개되었는데, 유언에 의하면 생전에 남편이 바람을 피운 여자가 있었는데, 아 글쎄 자기가 타고 다니던 캐딜락을 팔아 그 여자에게 그 돈을 주라고 했답니다. 유언장을 보고 부인은 얼마나 열을 받았는지 그 비싼 캐딜락을 1달러에 판다고 광고를 낸 것이었습니다.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훨씬 더 행복에 가깝습니다.

 

     말할 수 없이 질투가 심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일종의 의부증에 가까운 질투였습니다. 매일 저녁 남편의 몸을 수색하고 양복저고리에서 조그만 머리카락 하나만 발견해도 남편이 밖에서 몰래 바람피운다고 막 할퀴고 법석을 떨곤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밤에 자기의 예측과 달리 남편의 옷에서 아무 것도 찾아내지 못하자 눈물을 펑펑 쏟으며 이렇게 통곡을 했답니다. “아이고, 이젠 대머리 여자까지 좋아하는구나!”

 

     이왕 하는 유머, 추석이니까 하나 더,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여보, 나의 어떤 점이 제일 좋아요? 내 지성미? 아니면 이 내 미모? 근사한 몸매?” 그러자 남편이 이렇게 답했습니다. “당신의 그 유머 감각!” 그리곤 남편은 다음날 아침 굻었답니다.

 

     마지막 하나 더, 어느 부부가 미국 뉴저지 주의 여름 휴양지 애틀랜틱 시티로 여행을 갔습니다. 아내의 팔을 끼고 해변을 거닐고 있던 남편이 일렁이는 파도를 보면서 이렇게 즉흥시를 읊조렸습니다. “춤추어라, 너 깊고 짙푸른 바다여, 춤추어라!”

 

     한참 눈을 반짝이며 바다를 바라보던 아내가 이렇게 남편에게 속삭였답니다. “어쩜, 당신, 굉장한 분이세요! 당신 말에 파도가 춤추고 있어요!”

 

     그런데 경상도 어느 부부가 똑같은 장소에서 이번엔 부인이 그렇게 말했답니다. “파도여, 춤추어라. 너울너울 춤추어라.” 그러자 그 경상도 남편이 이렇게 말하더랍니다. “이 빙신아, 파도가 어찌 춤을 추겠노? 그건 기압차 때문에 물결이 이는 것 아이가.”

 

     어떤 부부가 행복해 보이십니까? 논리적인 부부가 행복해 보이십니까? 형사나 검사같이 서로를 감시하며 사는 부부가 행복해 보이십니까? 합리적인, 과학적인 부부가 행복해 보이십니까? 돈 많은 부부가 보이십니까?

 

     서로 사랑하십시오. 서로를 받아주십시오. 서로를 신뢰하십시오. 행복한 부부가 있어야 행복한 가정이 이루어집니다. 그 행복은 돈으로, 물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 말씀대로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가난해서 초라한 음식을 먹더라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산해진미를 먹으면서 서로 미워하고 다투는 것보다 훨씬 더 낫습니다. 지난 몇 해 동안 우리나라 재계 서열 상위권에 드는 재벌들이 형제간의 경영권 다툼으로 끝이 안 보이는 폭로전을 펼치면서 세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두산이 그러했고, 삼성도 그러했고, 롯데도 그러했습니다. 이건 형제지간이 아니라 원수지간이더라구요. 물질에 대한 욕심은 피를 나눈 형제의 의까지 상하게 하고 서로 간에 미움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부모는 모든 자식들이 서로 의좋게 오순도순 살아가는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자녀들에게 많은 재산을 물려주고 싶어 하는 것은 자녀들의 평안한 삶을 위해서이지 재산 문제로 서로 아귀다툼을 일으키려는 데 있지 않습니다. 우리 인간은 서로 사랑을 주고받을 때 행복을 누리는 존재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이 같은 사랑을 가장 원초적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곳이 바로 가정입니다. 행복한 가정을 원하십니까? 돈이 아닙니다. 사랑입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오.

 

     3.

     추석, 왜 모이십니까? 왜 그 귀성 전쟁을 치르면서라도 찾아가십니까? 예전에 독일 TV의 퀴즈 프로그램에서 지구촌 주제로 하는 퀴즈에 이런 문제가 나왔답니다. “이 나라는 어느 나라일까요? 이 날만 되면 인구의 절반이 고향을 찾아 움직입니다. 이 날만 되면 평상시 서너 시간 걸리는 거리가 10시간이 걸려도 고향을 찾아갑니다. 일 년에 두 차례 이런 인구 대이동을 실시하는 나라는 이 지구상에 어느 나라일까요?” 그러더니 우리나라 설과 추석의 모습을 보여주더랍니다.

 

     세계인들이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깜짝 놀랄 정도로 그렇게 고생을 하고, 돈을 들이고 하면서까지 추석에 찾아가고 모이는 이유는 뭘까요? 조상님께 감사, 그래 조상님께도 감사합니다. 그러나 조상님께 감사하는 것도 사실 그게 다가 아닙니다. 추석의 궁극적 목적, 추석의 꽃은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사랑하는 가족 모두, 행복이 임하는 가정, 마음의 즐거움이 있는 가정,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 서로 사랑하는 가정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특별히 이번 추석에 이런 가정을 이루려면 오늘 본문의 마지막 절 18절을 마음에 한번 새기고 가십시오.

 

     “분을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켜도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하느니라.”

 

     화내지 마십시오. 발끈하지 마십시오. 꾸욱 참으십시오. 대신 밝고 환한 얼굴로 대하십시오.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즐기느니라.’ 미련한 말, 미련한 인사, 미련한 참견을 하지 마라. ‘마음이 즐거운 자는 항상 잔치하느니라.’ 잔치에 온 마음, 그러한 자세로 사람들을 대하십시오. 하나님을 경외하며, 서로 사랑하며, 노하기를 더디 하는 가운데 행복한 가정을 이루십시오.

 

     이번 한 주간 내내 여러분, 모두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추석의 꽃이 활짝 피는 기쁨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7. 10. 01 주일설교 : 양의섭위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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